어쩌다보니 싱크대 배수구로 화장지가 빠졌다.
건져내려고 보니 얼굴이 생겨있네.
웃는겨나, 우는거냐?
살려줘야할지 말아야할지
난감하구나~
몇십년에 봤던 영화가 생각난다.
고스트 버스터즈의 귀여운 아기유령.
벌써 추억을 먹고사는 나이가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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