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황토길2 안양천 황토길(5호선 오목교역 근처) 예전에 가 본 안양천 황토길은 여기다.https://juppy.tistory.com/m/36 안양천 황토길(2호선 도림천역 옆)과 장미안양천에 조성해놓은 황토길이 여러 곳이 있다.이 곳은 지하철 2호선 도림천역에서 도보로 3분이면 갈 수 있는 황토길이다. 2번 출구로 나가면 계단이 바로 보이는데 계단을 따라 가다 왼쪽길로juppy.tistory.com 이번에 가 본 안양천 황토길은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에서 가깝다.일명 안양천 벚꽃길로 유명한 곳이다.우리 집에서는 5호선을 타고 가는 것보다 버스노선이 더 편리하므로 버스를 이용했다.버스 노선은 로 검색하면 된다.에서 하차한 후 오른쪽 방향으로 걸어서 3분 정도면 황토길에 도착한다.버스 정류장 근처에 있는 가게이다.저녁에 황토길을 가본 적이 있는데, 밖까지.. 2024. 8. 14. 안양천 황토길(2호선 도림천역 옆)과 장미 안양천에 조성해놓은 황토길이 여러 곳이 있다.이 곳은 지하철 2호선 도림천역에서 도보로 3분이면 갈 수 있는 황토길이다. 2번 출구로 나가면 계단이 바로 보이는데 계단을 따라 가다 왼쪽길로 내려가면 바로 황토길이다.황토길에 물을 종종 뿌려주어 반쪽은 촉촉, 반쪽은 마른 상태인 경우가 많다.촉촉한 곳은 폭신하지만 미끄럽다.마른 곳은 딱딱하지만 미끄럼 걱정 없이 걸을 수 잇다.황토길이 시작하는 곳에는 신발장과 세족장이 있어 맨발걷기 후 발을 씻을 수 있다. 황토길 바로 앞에는 축구장이 있다.주말에는 어린이 축구 경기로 열기가 후끈하다.황토길에서 걷는 것도 좋지만, 폭신한 황토에 발을 담그고 편안한 시간을 즐기는 걸 나는 더 좋아한다.이렇게 10분 정도 있으면 발이 시원해진 느낌이다.미세한 황토가 발톱 사이사.. 2024. 5. 29. 이전 1 다음